[한입거리]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기업 분석 10#

 

메타 플랫폼스 (Meta Platforms)

메타 플랫폼스(구 페이스북)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스레드 등 여러 SNS 플랫폼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디지털 경험을 혁신하려고 한다. 광고를 통한 매출이 주요 수익원이며, 최근 AI와 광고 효율을 강화하여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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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사업부문

1. SNS (Family of Apps) : 이 부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스레드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메시징 서비스를 포함한다. 광고가 주 수익원이며, 개인 맞춤형 광고를 통한 높은 타겟팅 정확도로 강력한 광고 플랫폼을 유지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Reels와 같은 기능을 통해 틱톡 등 플랫폼과 경쟁하고 있다. 현재 메타 전체 매출의 99%를 차지하는 핵심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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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타버스 (Reality Labs): 메타의 메타버스와 VR/AR 관련 사업 부문이다.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Oculus VR 헤드셋과 같은 하드웨어 개발을 포함한다. 리얼리티 랩스는 현재 막대한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 선점을 목표로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메타 전체 매출의 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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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T 분석

강점: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 등 SNS-메신저 시장에서 강력한 플레이어이다. 글로벌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라마'를 통해 AI 오픈소스 진영을 이끌고 있다. VR 하드웨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VR 시장에서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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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수익이 대부분 광고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광고 규제나 시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리얼리티 랩스 부문의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어 재무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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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AI 기술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 증갈 VR/AR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업용 협업 도구로의 확장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메타버스 시장이 열린다면 메타는 강력한 플랫폼을 보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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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틱톡,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의 급성장으로 사용자 시간 점유율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강화되는 데이터 보호와 광고 규제는 메타의 광고 사업에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반독점 규제로 인해 메타버스 관련 인수가 쉽지 않다.

 

최근 실적 및 주요 지표

메타는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SNS 부문과 메타버스 부문 매출이 각각 19%, 28% 성장했다. 광고 부문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메타의 영업이익률이 38.6%에 달한다. 메타버스 부문에서 3분기에만 44억 달러 손실을 봤다. 메타는 광고 수익을 통해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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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반대로 트럼프 당선에 힘들 너.. 괜찮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