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5주차 매크로뉴스 (미국 대선, 버핏, 레이달리오)

환율(11/3 기준)
달러 : 1380.00 / 유로 : 1495.70 / 엔화 : 902.35 / 파운드 : 1783.88 /
위안화 : 193.39 / 프랑 : 1586.96 / 호주달러 : 905.61 / 비트코인 : 95,465,000
달러 인덱스 : 104.28
(2주 전과 비교해서 달러, 유로가 강세를 보이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군요 아마 미국의 트럼프 트레이드 때문일까요?)
1. 기준금리
일본 : 지난 31일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일본 내부적으로 집권 자민당이 지난 27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정치적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외적으로도 다음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 NYT "해리스, 7개 경합주 중 4곳에서 트럼프에 근소 우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 가운데 4곳에서 근소하게 우위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미 대선을 이틀 앞둔 3일 나왔다.
(해리스가 우세라는 뉴스가 엄청 많이 나오네요)
3. 주식 팔아치운 버핏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올해 3분기 애플 보유 지분을 25%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지분을 추가 감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버크셔해서웨이의 현금 보유액은 3천 252억달러로 약 448조 9386억원에 달한다.
(워런 버핏이 파는 이유가 있겠죠..?)
4. 레이 달리오 "미국 대선 누가 당선돼도 걱정..적자 우려"
브리지워트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중 어느 쪽이 집권하더라도 미국 경제에는 큰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수입 확대 방안은 내부 생산성으로 전환되는 정도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으로 분석했다.
달리오는 미국의 국채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점도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국채의 약 3분의 1을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더 큰 수급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채 시장은 모든 자본 형성의 기초라며 향후 어느 시점에 내부 갈등 문제와 결합하게 된다면 경기 침체기가 왔을 때 정치적, 사회적 갈등이 초래될 수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중도적인 강력한 지도자가 있어야 미국인을 하나로 모으고 큰 개혁을 이룰 수 있는데, 지금의 두 후보는 모두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했다.